당장 부업을 위해 글쓰기를 시작한다고 할 때, 제일 힘든 것이 주제 정하는 것과 주제와 연관된 자료를 찾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기사를 고스란히 베낄 수 없는 노릇, 게다가 요즘은 블로그의 내용에 따라 검색 최적화가 달라지니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압박감 마저 듭니다.
오늘은 블로그 작성 시에 참고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건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이고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전자책 사이트 구독하기
저는 블로그 글을 쓰기 전에 밀리의 서재, 윌라와 같은 전자책 사이트를 훓어보는 편입니다. 특히 어떤 글을 쓰겠다고 정한 이후에는 주요 키워드를 검색해 봅니다.
글 쓸 때, 전자책 구독이 유용한 이유는
1) 내가 정한 키워드와 연관된 퀄리티 높은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
2) 책의 목차를 통해서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매거진 필사하기
글의 주제나 키워드와 관련 없이 문장력이 약해서 블로그 운영을 두려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애초에 글쓰기에 두려움을 갖고 계시죠.
하지만 무자본으로 글쓰기 부업을 할 수 있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글을 쓰기가 어려워 돈을 못 번다고 생각하면 기회가 너무 아깝지요.
그런 분들에게는 매거진 필사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월간 디자인’을 필사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짧은 기획 기사 위주로 필사를 합니다. 그 정도의 분량이 딱 블로그에 업로드 하기 좋은 분량이더라고요.
3. 지식/정보 전달 유튜브의 내용 요약하기
얼마 전, 선한부자 오가닉님의 강의를 요약해 올린 적 있습니다. 그 게시글은 하나의 콘텐츠로써 수익을 얻기 위함이 아닌, 그저 제가 본 것을 요약해 저장하기 위해서 썼던 글이었죠.
순수 블로그로만 1천만원 벌기(선한부자 오가닉님 강의 요약)
올해 돈되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강의를 살펴보다 월부닷컴의 선한부자 오가닉님의 강의를 보고 거기서 배운 것들이 있습니다. 오가닉님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과 어떻게 운
100percentpower.tistory.com
그런데 지금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인기글‘ 목록에 그 글이 있습니다. 소위말해 잘 나가는 유튜브 채널, 유튜버들의 콘텐츠는 2차, 3차 콘텐츠로도 많이 소비가 됩니다.
그런 면에서 유용한 유튜브 콘텐츠의 내용 요약은 한번씩 정리해 업로드 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글을 쓸 때 참고하는 전자책, 매거진, 유튜브 채널 활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글쓰기로 부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